한용운 - 떠날 때의 님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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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양희 - 외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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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 유리(琉璃)에 묻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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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 밤벌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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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 저물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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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효근 - 가시나무엔 가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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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 달팽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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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 - 내 애인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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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 잊기 위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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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애경 - 버스를 타고 돌아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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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 나뭇잎을 닦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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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 물 위에 쓴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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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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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 - 너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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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정 - 마음도 풍경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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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훈 - 그 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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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 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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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옥 - 그 해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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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 가난한 사랑의 노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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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스완 - 민들레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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