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Apr, 2006

두 가지 중 하나

보시리 조회 수 9900 추천 수 0 목록
   Subject:        Two Choices

    주  제 ;      두가지 중의 선택

What would you do? You make the choice!
Don't look for a punch line; There isn't one! Read it anyway.
My question to all of you is: Would you have made the same choice?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선택을 하십시오..
개그하는 거라고 보십니까..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암튼 읽어 주십시요.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는 나의 질문은 그것입니다.
당신도 같은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At a fundraising dinner for a school that serves learning disabled children,
the father of one of the students delivered a speech that would never be
forgotten by all who attended.  After extolling the school and its dedicated staff,
he offered a question:

학습장애아 특수학교를 돕기 위한 기금마련 디너모임에서 한 학생의 아버지가 일어
나서는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잠시,그 특수학교와 헌신적인 교사진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 후, 그는 회중을 향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When not interfered with by outside influences, everything nature does is done
with perfection. Yet my son, Shay, cannot learn things as other children do.
He cannot understand things as other children do. Where is the natural order
of things in my son?"
The audience was stilled by the query.
The father continued. " I believe,that when a child like Shay, physically and
mentally handicapped comes into the world, an opportunity to realize true
human nature presents itself, and it comes, in the way other people treat that child."
Then he told the following story:

외부 여러 영향에 의해서 간섭받고 방해받지 않는다고 한다면 자연이 하는 모든 것은
완벽할 것입니다..그럼에도 나의 아들 셰이는그렇지가 못합니다.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처럼 배우지도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처럼
이해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도대체 내 아들 안의 그 자연의 섭리란 무엇이란
좌중은 어리둥절한 분위기의 정적이 깔렸습니다.
그 아버지의 말이 계속 되었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 대해 믿음이 있습니다..나의 아들 셰이와 같은, 신체적으로, 또, 정신적
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 내면의 자연인의 속성이 저절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  그 아이를 우리가 어떻게 대해주는가..로 그
속성은 표현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이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Shay and his father had walked past a park where some boys Shay knew were
playing baseball.  Shay asked, "Do you think they'll let me play?" Shay's father
knew that most of the boys would not want someone like Shay on their team,
but the father also understood that if his son were allowed to play, it would give
him a much-needed sense of belonging and some confidence to be accepted
by others in spite of his handicaps.

어느 날, 셰이와 아버지는 공원을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공원에서는 마침, 셰이도
아는 아이들이 야구시합을 하고 있었습니다. 셰이가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쟤네들이 저도 시합에 끼워 줄까요?"  셰이의 아버지는 물론 잘 알고 있었습
니다. 보통이라면 아무도, 셰이같은 아이를 자기네 팀에 붙여주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지요. 하지만 동시에 아버지는 만약에 아들에게 같이 시합할 기회가 주어질
수만 있다면, 그것은 아들에게 - 그 신체적인 제한등에도 불구하고- 어디에 속한다는
소속감과 자신감 같은 것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Shay's father approached one of the boys on the field and asked if Shay could
play, not expecting much. The boy looked around for guidance and said,
" We're losing by six runs and the game is in the eighth inning. I guess he can
be on our team and we'll try to put him in to bat in the ninth inning."

아버지는 놀고있는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큰 기대없이 셰이도 좀 같이 시합에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 아이는 주위 다른 아이들을 한번 휙 둘러 보더니 대답
했습니다.. 음..벌써 8회이고 우린 이미 6점이나 뒤지고 있거든요..같이 시합해도 별
지장 없을 꺼예요. 9회 때에 넣어보죠 뭐.

Shay struggled over to the team's bench put on a team shirt with a broad smile
and his Father had a small tear in his eye and warmth in his heart. The boys
saw the father's joy at his son being accepted.

셰이는 자기 팀의 벤치에서 끙끙거리면서도 활짝 웃으면서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아버지의 눈에는 작은 눈물이 맺혔고, 그의 마음은 따스함으로 차올랐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아들이 받아들여졌다는 것으로 기뻐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In the bottom of the eighth inning, Shay's team scored a few runs but was still
behind by three. In the top of the ninth inning, Shay put on a glove and played
in the right field.
Even though no hits came his way, he was obviously ecstatic just to be in the
game and on the field, grinning from ear to ear as his father waved to him from
the stands.

8회 말에 셰이의 팀은 몇 점을 올렸지만,아직 3점이 뒤지고 있습니다.
9회 초,셰이는 글로브를 끼고 우측 외야수를 맡았습니다. 공이 전혀 그의 방향으로는
오지 않았지만,시합을 하고 필드에 서있다는그 사실만으로도 신이 나있는 것이 역력
합니다. 입이 양 귀에 걸릴 지경으로 웃음지으면서 스탠드에 있는 아버지에게 손을

In the bottom of the ninth inning, Shay's team scored again. Now, with two outs
and the bases loaded, the potential winning run was on base and Shay was scheduled
to be next at bat.
At this juncture, do they let Shay bat and give away their chance to win the game?

9회 말입니다. 세이의 팀은 다시 점수를 냈고, 이제 투 아웃에 만루입니다.
역전승의 기회입니다,  그리고 셰이가 다음 타순입니다..
이 순간, 아이들이 과연 셰이에게 배트를 줄까요..그리고 자기네들의 승리의 기회를
날려 버릴까요~?

Surprisingly, Shay was given the bat.
Everyone knew that a hit was all but impossible 'cause Shay didn't even know
how to hold the bat properly, much less connect with the ball.
However, as Shay stepped up to the plate, the pitcher, recognizing the other
team putting winning aside for this moment in Shay's life, moved in a few steps
to lob the ball in softly so Shay could at least be able to make contact.

놀랍게도 셰이에게 배트가 주어졌습니다.
그 팀의 모든 아이들은 알고 있습니다..역전은 불가능이라는 것을요, 왜냐하면
셰이는 배트를 공에 맞추는 것은 고사하고 제대로 잡는 법 조차 모르니까요.
그런데, 셰이가 타석에 올라서자, 상대편의 투수가 눈치를 챘습니다.
자기의 상대팀이, 다가온 역전의 기회를 셰이의 "삶의 한순간"을 위해서 양보한 것을
말이지요. 그는 앞으로 몇 발자국 가까이 오더니 셰이가 맞추기 좋도록 살살 던져 주었

The first pitch came and Shay swung clumsily and missed. The pitcher again took
a few steps forward to toss the ball softly towards Shay. As the pitch came in,
Shay swung at the ball and hit a slow ground ball right back to the pitcher.
The game would now be over, but the pitcher picked up the soft grounder
and could have easily thrown the ball to the first baseman. Shay would have been
out and that would have been the end of the game.

첫구가 오고 셰이는 기우뚱 배트를 휘둘렀지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투수는 다시 몇 발자국 앞으로 다가와서 살살 셰이 바로 앞에 던져 주었습니다.
셰이가 휘두른 배트는 공을 맞추었고 그 공은 땅볼로 투수 앞으로 굴러갔습니다.
시합 끝입니다..투수가 공을 집어서 일루수에게 던지면 셰이는 아웃이 되고 게임 종료

Instead, the pitcher threw the ball right over the head of the first baseman, out
of reach of all team mates. Everyone from the stands and both teams started yelling,  
"Shay, run to first! Run to first! "  Never in his life had Shay ever ran that far but made
it to first base. He scampered down the baseline, wide-eyed and startled.

그러나,그대신 투수는 공을 1루수의 머리를 넘는,자기네 팀 아무도 못 잡을 곳으로
던졌습니다. 관중석의 사람들과 양쪽 팀 선수들이 모두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셰이! 일루로 뛰어~! 일루로 뛰어~!!"  셰이는 그 때까지 그만큼의 거리를 뛰어본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스로 1루에 도착했습니다. 눈은 화등잔~만해지고, 놀라
어안이 벙벙한 모습입니다.

Everyone yelled, "Run to second, run to second!"
Catching his breath, Shay awkwardly ran towards second, gleaming and
struggling to make it to second base. By the time Shay rounded towards
second base, the right fielder had the ball, the smallest guy on their team,
who had a chance to be the hero for his team for the first time. He could have
thrown the ball to the second-baseman for the tag, but he understood the pitcher's
intentions and he too intentionally threw the ball high and far over the third-baseman's
head. Shay ran toward third base deliriously as the runners ahead of him circled the
bases toward home.

또, 모두가 소리를 지릅니다. "2루로 뛰어! 2루로 뛰어~!!"
숨을 몰아쉬면서 셰이는 환하게 웃으며 이상한 자세로 2루를 향해 최선을 다해 뛰어
갔습니다.  셰이가 2루에 도착할 무렵 우측 외야수가 공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는 그 팀에서 제일 작은 아이입니다.공을 던져 아웃 시키고 정말 처음으로 승리를
팀에게 가져다 주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공을 2루수에게 던져 2루수가 태그를 하면
아웃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그도 투수의 의도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공을 3루수
머리 위를 훌쩍 넘는 높이로 던졌습니다. 셰이는 미친 듯이 3루로 뛰어갔고 앞섰던
주자들은 모두 홈으로 들어갔습니다.

All were screaming, "Shay, Shay, Shay, all the Way Shay"
Shay reached third base, the opposing shortstop ran to help him and turned
him in the direction of third base, and shouted, "Run to third! Shay, run to third"
As Shay rounded third, the boys from both teams and those watching were on
their feet were screaming, "Shay, run home!
Shay ran to home, stepped on the plate, and was cheered as the hero who hit the
"grand slam" and won the game for his team.

모두 소리를 지릅니다..셰이,셰이, 셰이,올 더 웨이(끝까지 가~!) 셰이!!
셰이가 3루로 가까이 가자 상대편 선수가 달려나와 셰이를 잡아주고 3루 쪽으로
방향을 이끌어줍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3루로 가 셰이, 3루로 가!
셰이가 3루에서 돌아서자 양쪽 팀 선수들과 스탠드의 관중들 모두가 일어서서
소리를 지릅니다. 셰이, 홈으로 뛰어,셰이 홈으로 뛰어!!
셰이는 홈으로 들어가 플래이트를 밟았고 자기 팀을 역전 시킨 그랜드 슬램의 영웅이
되어 환호를 받았습니다.

That day, said the father softly with tears now rolling down his face, the boys
from both teams helped bring a piece of true love and humanity into this world.
Shay didn't make it to another summer and died that winter, having never
forgotten being the hero and making his Father so happy and coming home
and seeing his Mother tearfully embrace her little hero of the day!

이제 뺨 위로 눈물이 흐르는 아버지는 말을 계속 했습니다.
그날..그 양 팀의 친구들은 진심의 사랑과 인간애라는 작은 조각을 이 세상에
가지고 왔습니다. 셰이는 그 해를 넘기지 못하고 그 겨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만
마지막 순간까지 그 시합에서 영웅이 되어 아버지를 기쁘게 했던 것과, 집에 돌아와
작은 영웅을 꼬옥 안아주던 어머니의 눈물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제..짧은 덧붙이는 글입니다.

We all send thousands of jokes through the e-mail without a second thought,
but when it comes to sending messages about life choices, people think twice
about sharing.

우리는 수천개의 유머등은 일초도 생각하지 않고 재깍~ 이메일로 사람들에게 주저없이
보냅니다. 그러면서도 막상..인생의 선택..같은 묵직한 주제가 되면 약~간 망서립니다.

The crude, vulgar, and often obscene pass freely through cyberspace, but
public discussion about decency is too often suppressed in our schools
and workplaces.

잔인하고, 지나치고, 엽기적인 것들은 사이버 세계를 자유로이 날라 다니는데,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진지하고 정상적인 대상에 대한 공공토론은 찬바람을 맞습니다.

If you're thinking about forwarding this message,chances are that you're probably
sorting out the people on your address list that aren't the "appropriate" ones to receive
this type of message. Well, the person who sent you this believes that we all can make
a difference. We all have thousands of opportunities every single day to help realize
the "natural order of things." So many seemingly trivial interactions between two
people present us with a choice:

Do we pass along a little spark of love and humanity or do we pass up that opportunity to brighten the day of those with us the least able, and leave the world a little bit colder in the process?

A wise man once said every society is judged by how it treats it's least fortunate
amongst them.

당신이 메세지를 누구에게 전하려고 한다면,아마 당신의 메일 주소록에서 이런 메세지를
전해도 됨직한 사람들을 고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메일을 당신에게 전한 사람은
아마도 우리 모두가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매일매일 "자연의 섭리"를 깨닫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수없이 맞습니다.
수도 없이, 사소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그런 선택의 기회를 갖습니다 ;  
당신은 이러한 사랑과 인간애의 불꽃을 전하기를 원합니까?
아니면, 내 주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의 하루를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던져 버리고 그런
과정으로 인해 세상을 더욱 냉냉한 곳으로 남기겠습니까..

어느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지요.
어떤 사회를 판단하는 기준은 그 사회가 그들 중의 가장 연약하고 힘없는 일원을 어떻게
대접하는가로 결정된다..라고.

You now have two choices:
1. Delete
2. Forward
May your day, be a Shay Day,sunny today tomorrow & always!



April 04, 2006

저도 어디선가 읽은 이야기인데...

누구한테 보낼까나?


April 04, 2006

읽고 로그인하는데 실시간이네요, 영주네님. ㅋ
Forward가 Delete와 상반된 뜻인가봐요?
한글만 읽어도 되는거죠? 하하.
List of Articles
559 소문을 듣자하니~. file 보시리 2006-04-15 2893
558 [스크랩] 맞춤법에 대한 토론 하나 [3] 머시라고 2006-04-13 3262
557 잠든 기억, 별을 찾다 file 보시리 2006-04-11 3109
556 나비 효과~? file [1] 보시리 2006-04-08 3099
555 확인 못한 이야기들 보시리 2006-04-06 3486
554 [스크랩] 생활관 앞 플래카드 좀 제거해 주세요. file 머시라고 2006-04-04 2894
» 두 가지 중 하나 [2] 보시리 2006-04-03 9900
552 간만에 두리번. file 보시리 2006-04-02 4071
551 [스크랩] 입장 차? 머시라고 2006-03-31 2839
550 M.f.E.O (Made for Each Other) file 보시리 2006-03-20 3416
549 누가.. file 보시리 2006-03-10 2856
548 물고기 쥔장님~ file [2] 보시리 2006-03-09 4025
547 童話詩 한마리 보시리 2006-03-06 2854
546 Superstar..fish~* file 보시리 2006-02-28 3507
545 세계를 울리는 환호, 대~~한민국~!! file [2] 보시리 2006-02-27 3094
544 초짜 위조지폐~ file [5] 보시리 2006-02-24 11715
543 봄의 나라 file 보시리 2006-02-23 3067
542 모든 이에게 친절하라 file [1] 머시라고 2006-02-20 9060
541 아자~!!! file 보시리 2006-02-19 2875
540 자반 고등어 file 보시리 2006-02-16 3441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