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Jan, 2017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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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비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펑범한 인사를 건넵니다.

평범은 평범할 때 지루해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처럼 평화로운 것은 없다 싶어지는군요.

2017년의 영롱하고 총기어린 문이 열렸습니다, 그랬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습니다, 여긴 아직 10분 전입니다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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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anuary 01, 2024
*.203.123.63

벌써 7년이 지났네요.

평범과 평화를 몇 번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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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