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Sep, 2013

반가운 추석을 맞는 인사

보시리 조회 수 65036 추천 수 0 목록

잘 지내시지요?

참 허무하리만치 재빠르게 치고 내빼는 한 해입니다.

그래도, 한가위는 역시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이지요.

더욱 번창하시고 나날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profile

머시라고

September 23, 2013
*.131.132.238

보시리님이 계신 곳의 추석 풍경인가 봅니다.

찍으신 장소는 땅인가요, 또 다른 다리인가요?

뭘로 찍으셨길래 그 멀다는 달이 저렇게 또렷하게 보일까요.

명절에 이 사진을 보고, 저도 모를 편안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은 보시리님의 말씀처럼 가는데, 저는 나를 위해 이처럼 게으르기만 한지.

profile

보시리

July 16, 2014
*.198.187.97

(뒷북으로 댓글 달기.)

이곳은 런던이고, 사진의 다리는 노래로도 유명한 런던 브릿지입니다.

간략한 후지X10으로 찍었구요, 저는 템즈강 유람선상에서 흔들리는 난간에 기대어 있었습니다만. ㅎㅎ


머시라고님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부지런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시겠지요..

가족이 먼저이고 일이 먼저이고.. 


어쩌면 지금 그렇게 하시는 모든 일이 결국 넓은 의미로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일일겁니다.

힘내셔요, 건강하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719 안녕하세요 ^^; 머시라고 2003-03-31 4550
718 이라크 사람들 머시라고 2003-03-31 4119
717 뭐하는덴지는 까이 2003-03-31 4423
716 내 스무살 어귀가 어떠했냐고 물으신다면,, [2] 머시라고 2003-04-02 3728
715 첫빠따 정식이 2003-04-02 4154
714 새벽에 머시라고 2003-04-02 4204
713 멋지네요..^^ 후평 2003-04-02 4101
712 자주 와~ 머시라고 2003-04-02 4322
711 게시판에 2003-04-02 3582
710 형!! 홈피 멋지네요!! 정윤교 2003-04-02 3803
709 깔끔한 홈피에,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그림의 글들.. 슈퍼달팽이 2003-04-02 3379
708 도자위홈피에 남긴 글 보니까 나나 2003-04-03 2873
707 축 개 봉 (畜 犬 峰) => 가축중에는 개가 으뜸이니라~!! [2] 신사장 2003-04-03 3899
706 의외네.. ㅋㅋ 신사장 2003-04-03 3370
705 바쁜가운데 푸른비 2003-04-03 3355
704 즐거웠다. ㅋㅋ 머시라고 2003-04-03 3538
703 칭찬이 머시라고 2003-04-03 11487
702 물론 머시라고 2003-04-03 3225
701 예쁘것이 이쁜 짓만 골라한다니까 머시라고 2003-04-03 3591
700 분에 넘치는 칭찬을 듣고보니 머시라고 2003-04-03 2773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