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26_yeosu_kumhodo0380.jpg   

당신이 스스로의 변화에 대하여 관대한 이유는
자신과 싸우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적당한 휴전과 휴식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에게 지금 이 자리에 그대로 서 있을 만한 여유가 없을 때 당신은 초조해질 것이다.
그때가 기회이다.
당신도 그 싸움에 스스로 이름을 붙일 수 있어야 한다.
그 싸움을 '생존과의 전쟁'이라고 부를 수 있을 때 당신이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다.

 

변화 전문가들은 그래서 즐겨 '대안을 주지 말고 몰아붙일 것'을 충고한다.
- 변화경영연구소 구본형 소장, <낯선 곳에서의 아침> 중에서

 

어떻게 살아가지?
바다님은 아시유?
- 여수 금오도 비렁길 3구간 전망대에서 <고병승 형님이 내 핸드폰으로 찍어줌>

 

이 사진을 활용해 만든 칼라필터와 흑백에지 명함을 각각 수령함. 13.07.12.

List of Articles
번호
206 봄비가 꽃잎을 떨어뜨렸고, 미세먼지를 씻어냈다. file 머시라고 2019-03-18 638
205 내 젊은 날의 초상은 지금도 계속된다 file 머시라고 2018-03-14 3154
204 혹한의 겨울 지나 꽃피는 춘삼월을 향해 file 머시라고 2018-03-04 10925
203 모임대표 시작 인사. (사직 인사 안쓰길) 머시라고 2018-01-16 14434
202 이사 file 머시라고 2017-10-07 2863
201 쫓겨난 파마머리 머시라고 2017-09-18 10679
200 그 누가 마늘 값을 비싸다고 하는가 file 머시라고 2017-06-18 13258
199 마당쓸땐 짓꿎은 바람. file 머시라고 2017-06-16 16778
198 마늘 줄기의 꿈 file 머시라고 2017-06-16 18640
197 햇살이 좋아서 file 머시라고 2017-06-16 35132
196 잘 자라길 걱정한척, 잘 커도 귀찮을걸. file 머시라고 2017-06-16 20110
195 우리민주 응원한다 file 머시라고 2017-06-16 12792
194 네가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 file 머시라고 2016-09-27 28030
193 너무 두려워하며 살았나 file 머시라고 2016-09-27 12341
192 Can I help you 한 적 없다. 머시라고 2016-05-16 28516
191 체면 방어선 머시라고 2016-03-03 19534
190 아빠엄마~ㅋ 머시라고 2016-02-25 3496
189 아버지 20주기 머시라고 2016-02-22 12925
188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2014 우수조교상 수상 file [1] 머시라고 2015-01-18 15520
187 참여하지 않는 청춘아, 뭐하니? 머시라고 2014-10-22 13103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