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Dec, 2003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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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일을 했다.

그 일에 대해 도저히 나를 용서할 수 없다.

아무리 옹호하려해도,,
나 조차도 내 편에 설 수 없다.

분수를 알지 못했던 것도 아닌데,,,
부끄럽기만 하다.

그래서 피곤해지기도 했지만,,
이불을 푹 눌러쓰고,,
태양을 보지 않았던 어제였다.
물 마시러 가거나,, 창문을 보는 짓도 않았다.

잊고,,, 오늘부터는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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