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영상은 고향집 드라마네집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4부 19. # 국의 침실 (낮)

중아E: 힘든 노동을 했던 너에게.. 지금 내가 해 줄수 있는 건.. 휴식을 주는 일 같다. 편히 자구, 편히 먹구, 편히 입을 수 있도록.. 널 돕겠다. 지금은, ..그렇게 널 돕겠다.

국:    뭐하냐, 중아야?
중아: 메모 못봤나?
국:    봤어.
중아: 그대루 하는 중.....다 해 주겠다, 강국. 내가 ....
        기대해두 좋다, 강국.
국:    그럼.. 한가지만 더...
중아: 두 가지까지도 수용하겠어. 대범하지, 나?
국:    엄마 만나.
중아: ...
국: 내가... 멋대루 약속했어. ..오늘, 너 만나게 해주겠다구.
중아: ...
국: ...엄만지, 아닌지.. 니가 만나 봐.
중아: ...
국: ...넌... 그래야 돼. 내가 알어. ..그게 니 인생 순서다..... ... 가족.
중아: 그러지, 뭐. ..그게 뭐라구..
        그 정도는 한 가지가 아니라, 두 가지루 쳐야겠다..
        이걸루 너한테 잘 해주는 거 땡.
        강 국, 맘에 안들어.. ... 자꾸 날 얼게 만들어. 맘에 안 들어. 경호원..
        맘에 안들어.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36 [아일랜드] 오늘 하루, 드럽게 놀아서 앞이 보인다면. 나, 그럴라구요 file 머시라고 2005-03-13 6462
35 [아일랜드] 이젠 미안하단 말 안한다 file 머시라고 2005-03-13 16544
34 [아일랜드] 다치지마. 다칠 일이야 많겠지만, 다치지마. file 머시라고 2005-03-04 7697
33 [아일랜드] 내가 불쌍해서 좋은가요? 아니면, 좋아서 불쌍한가요? file [1] 머시라고 2005-02-18 6694
32 [아일랜드] 사람들은 다 그런 때가 있나부다 file [1] 머시라고 2005-02-16 6671
31 [아일랜드] 먼지처럼 살겠다. file 머시라고 2005-02-16 6774
» [아일랜드] 널 돕겠다. 기대해도 좋다, 강국. file 머시라고 2005-02-14 5865
29 [아일랜드] 니가 내 살이 된다면, 난 참 영광이겠다 file 머시라고 2005-02-11 6307
28 [아일랜드] 니안의 눈물, 밖으로 넘치지 않게, 내 몸이 울타리 file 머시라고 2005-02-11 6209
27 [아일랜드] 천사같드라.. 에로천사.. 그리고.. file [2] 머시라고 2005-01-22 8207
26 [세상의중심에서] 꿈이 현실이고, 이 현실이 꿈이라면 좋겠다. file 머시라고 2005-01-22 5917
25 [세상의중심에서] 세상이 빛깔을 잃고 있었다 file [2] 머시라고 2005-01-22 5366
24 [파리의연인] 케 file 머시라고 2005-01-20 6732
23 [미안하다사랑한다] 하느님,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분노버젼) file 머시라고 2005-01-13 7069
22 [미안하다사랑한다] 하느님,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소망버젼) file [3] 머시라고 2005-01-13 10385
21 [네멋대로해라] 경찰서유치장에서 고복수와 전경 file [1] 머시라고 2005-01-12 6297
20 [오필승봉순영] 모두가 자기를 좋아하길 바라는건 욕심이다 file [1] 머시라고 2005-01-12 6751
19 [파리의연인] 나야항상 그대 심장밑바닥에서 펄떡이고있지 file [1] 머시라고 2005-01-11 7530
18 [네멋대로해라] 저 사람 없으면 죽을 때까지 담배만 펴아지 file 머시라고 2005-01-11 15667
17 [파리의연인] 애기야.. 가자..! file [3] 머시라고 2005-01-10 20768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