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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Mar, 2004

그리운 것들에 관하여..

신사장 조회 수 2392 추천 수 19 수정 삭제 목록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는면서 쪽빛으로 물드는

그시간 하늘 빛이 좋다.

모든것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고향을 떠난 낫선곳에서 이렇게 노을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고향을 향해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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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March 26, 2004

캠퍼스의 석양이라,, 그리운 것들에 관하여,, 죽인다,,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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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