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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Oct, 2004

10월의 자리

머시라고 조회 수 10629 추천 수 0 목록








새로운 패밀리가 들어온다.
2004년 10월. 자리 배치가 끝났다.

자리의 재구성 전에 찍었던 사진은 너무 어둡게 나왔다..
서버실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자리가 바뀔 때마다 찍어두지 못한 아쉬움이 큰 순간이 가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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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13, 2004

모니터는 2대인데 키보드는 1 대.
어떻게 사용하는 컴퓨터인가요?
화초를 참 잘 키우시네요.
울 엄마도 잘 키워 동네아주머니들에게 나누어 주곤 했거든요.
반가운 물체도 보여 기분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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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22, 2004

갈굼을 좀 당했더니,, 이 곳의 코멘트가 생각나더군요..
방금 화초라 부르신 녀석에게 물을 주다가 분무기를 깨먹었거든요 ^^
이름 '상상초' 입니다.. 잎이 나고,, 노랗게 변색되다가 말라 죽고,, 새 잎이 나고..
잎이 모두 사라지면 꽃이 핀다고 하는데,, 아직 보진 못했지만,,
그꽃을 '상상화'라고 한다네요..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고 상상만 하나??
검색해봤더니,, '상상초~월'만 잔뜩 나오네요 ^ㅋ^
신사장이 작년 추석 쯤 4개 가지고 와서 2개 저 줬는데,,
저는 disn.net이랑 나눠가졌습니다... 현재는 애석하게 제꺼만 살아서,,
번식하면,, 다시 나누기로 했습니다..
혹자는 제가 너무 갈궈서 긴장하고 있는 탓에 저리 꽂꽂이 서는 거라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잘 자라줘서 고맙죠,, 뭐~ ^ㅁ^
반가운 물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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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23, 2004

갈굼 당한 것은 상상초와 함께 빨리 잊으세요.(아마 혹자의 말이...)
상상초가 꽃보다는 님을 더 오래 보고 싶은건가 보네요^^
달리 전시회 가기 전 검색했을 때 '달리~기'만 잔뜩 나왔었는데...ㅋㅋ
저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빈 손으로 이 곳에 와요^^
(컴 설명도 해주세요. 궁금.위에 있는 것은 카메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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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25, 2004

상상초가 꽃보다 저를 더 오래 보고 싶어한다는 글을 읽다가 상상초를 한번 더 쳐다보았습니다.. ^^ 왼쪽 위의 것은 웹캠 맞습니다..
근데,, 무슨 컴 설명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니터 2개는 요즘 흔하더라구요..
2001년에는 모두 신기한 눈으로 보더니,, 요즘은 그러려니 해요..
그래픽카드 2개 꽂아서 하는 방법이 있구요.. 요즘 그래픽카드는 한개에 2개 꽂게되어서 나오는 것도 많더라구요.. 참고로 마우스는 이쪽모니터에서 저쪽모니터까지 움직일 수 있습니다. 로그인 안하고 적다가 한번 날려먹고 두번째 적는데도 정말 비슷하게 적은 것 같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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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30, 2004

2001년부터 사용하셨다니 프로는 다르네요^^
흔한 것을 전 이 곳에서 처음 보았네요.
2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데요? (진짜 별걸 다 궁금해하죠?)
컴퓨터본체에 하드 또 설치해 사용하는 것은 봤었는데...
어제는 노턴안티바이러스가 바이러스 알리며 치료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삭제하고 터보백신평가판30일 다운로드했더니 치료되었어요.
30일 사용후 다시 노턴안티바이러스 설치하면 되겠죠^^
(지금 글쓰는 곳 글씨는 진한데 저장누르면 다시 위와 같아지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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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November 01, 2004

찬의 취미가,, 모으기라고 해서 의아했는데..
오늘 내 눈으로 확인하고,, 알아버렸다.. 모으기가 아니라,, 폐품수집.. 아니 이것두 넘 표현이 약해,, "쓰레기 안버리구 전시해두기" 이게 정확한 표현인거 같다..
예루,, 홈키파 쓰고 남은것을 병에 담아 두어서 이쁘다구 모아두었다.. 환타 피드병두 모아두구,, 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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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November 16, 2004

글시가 징해요? 진해요? 흠.. 대충은 알 것 같네요..
프로라뇨.. 관심분야가 달라서 그렇죠.. 종합적으로다가 생각했을 때
향기님께 제가 훨 못 미치죠..
향기님은 미치고,,,, 아싸~! 썰렁 ^^
저 사진들 찍을 때 님께서 선물해주신 종이소품 탁상용 시계에
가장 중점을 두었었는데,,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실험실에 온 남자들은 잘 모르는데,,
여자들은 저거 이뻐 죽겠다고 난립니다. 키키..
이쁜건 알아가지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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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November 18, 2004

썰렁하다고 하신 단어에 조금 찔리는 요즘입니다^^
님의 경지는 못되더라도 조금 더 알게 되면 그 때는...
변화에 따라가려면 계속 미치고 있어야 하려나?
(인정할게요 무지 썰렁 ㅋㅋ)

그 날 전화드리면서도 제 변화에 조금 놀랐어요.
그런데 그 곳에선 언니,동생하며 전화도 하게 되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님의 멋진 목소리도 듣는 영광있구요.

종이조각 시계는 소포보내기 전 '3작품' 모두 다르기도 하고
시집보내는 친정엄마의 맘을 이해하듯
디카로 잘 찍어 컴에 보관중이었는데
얼마전 컴에 문제 생기는 바람에 없어져 버렸네요.

그 중 한 작품은 받으신 분이 사진보내주셔서
다행히도 함께 할 수 있네요^^
(사진보내달라는 압박쯤으로 생각하시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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