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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Dec, 2007

10세경?

머시라고 조회 수 2086 추천 수 0 목록




해남 대흥사인 것 같다.
이 사진을 어렸을 때 보고서도
내가 이런 곳에 놀러갔었나 싶게 기억엔 없던 풍경.
나는 면소재지에 사는 친구들처럼 가끔 놀러가는 주말을 꿈꿨으나,
아침식사가 끝나면 항상 자동차 대신 농기계에 몸을 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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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