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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Nov, 2007

7~9세 쯤

머시라고 조회 수 2239 추천 수 0 목록


집 뒷동산?이다.
저만할 때는 동산처럼 넓어보이던 곳이다.
집 뒷산과 황토산의 갈림길.(사진 좌측이 뒷산, 사진사 방향이 황토산)
저 곳을 넘어서면 나는 그 어느 만화주인공보다 뛰어난 특공대원이 된다.

옷차림과 풍경으로 보아 설날이었던 것 같다.
혀로 나를 가리키고 있는 우측소년이 동생 박찬이다.
손에 뭘, 들었나?

점심시간이 끝났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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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