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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Oct, 2008

거창 우두산 의상봉 산행

머시라고 조회 수 3560 추천 수 0 목록


















































||1 지난 9월 28일(일) 총동창산악회(회장 유영식) 40여명의 회원이 거창 우두산 의상봉으로 9월 산행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산행에 앞서 임시총회를 갖고 산악회 활성화 방안을 토의 끝에 여성담당에 송진희(법대․95) 동명회계법인 회계사, 학부출신 남성담당에 정호채(공대․84) 혁신전략컨설팅(주) 수석전문위원, 대학원 담당에 허용호(경영대학원․07) 민은산업개발(주) 대표이사를 각각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참선한 곳으로 잘 알려진 경남 거창 우두산 의상봉(1,046m)은 산세가 수려하고 경관이 빼어나며 고견사와 고견사폭포, 쌀굴, 최치원이 심었다는 700년이 넘은 은행나무 등 볼거리가 많은 명산이었다.

 점심은 허영호 부회장이 준비한 밀감, 사과, 포도 등 푸짐한 과일과 고혜성 산행이사의 꽃등심구이, 유영식 회장이 직접 담군 복분자주 등으로 푸짐하였고, 하산 후에는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산행의 여독을 풀었다.

 이날 산행에는 이희정(경영대학원․07) 회원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하고 김재률(자연대․70․본회 부회장) 모교 물리학과 교수가 오랜만에 참가하였으며, 갑작스런 사정으로 함께 떠나지 못한 이승희 부회장이 산행주를 들고 버스출발지로 배웅 나와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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