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또다시 아주 추워진 주말입니다.. 이런. 꽃을 샘내기는 하는 모양이네요, 정말로. 베플 선정도 되시고..심심한 축하드려요. 그 심심한 축하조차 너무 늦은 것이나 아닌지. ^^ 함 가보았더니 딱 울 쥔장님스러우신 감성댓글을 붙이셨더군요. 사람들이 그걸 몰라요~~~.. 그쳐? 그 짧은 즐거움이 하루내내 힘이 되셨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본방사수도 종종 해주세요. ㅎㅎ 우리모두도 감성가뭄인데, 촉촉하게 적셔주셔야지요.
예전같으면 휴일인 식목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그럭저럭 화창한 날씨인 것 같습니다. 주변이 그리 녹녹치 않은 요즘, 베플 선정 덕에 조금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성댓글이라 하기엔 좀 민망하구요.ㅋ 목금토를 술로 지새워 월요일인데도 좀 멍~하네요. 요 몇일 햇살은 저를 몽환적인 세상으로 인도하는 듯. 누구나 다~ 그럴때가 있는거겠죠? 영~ 기분이.ㅎ
몽환적이라... ㅎㅎㅎㅎ.. 그것 참 전염성이 강한 단어이네요, 순식간에 사면의 선들을 흔들어 일렁이게 만들었습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그림처럼요. 있잖아요, 스타리스타리나잇 starry starry night.. ^^
단팥빵이라는 드라마를 보고싶어서 그런데요.. 볼곳이 없어요..혹시 볼수있는방법이나 ..올려줄수있나요??
2004년 여름부터 일요일 아침마다 큰 즐거움으 준 http://www.imbc.com/broad/tv/drama/danpot/index.html 단팥빵 말씀인가요? 전남대 일어일문학과 97학번 정소영 씨가 혜잔으로 출현했던. 근데 누구시죠?
단팥빵을 보고싶은데요...
반갑습니다. ^^ 지인께서 어떤 연유로 소개를 해주셨는지 궁긍합니다.ㅋ 환갑이라는 연세에도 끊임없이 학습하고자 하시는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제한번 블로그 주소도 남겨주세요. ^ㅁ^
형 홈피에 오랜만에 들어왔네 봄도 되고 했으닌깐.. 이제 새로운 사진을 볼수 있다는 기대가 되네 온김에 형하고 형수님 사진 하나 스크랩 했어 ㅎ 내 미니홈피와서 구경하시길....
사진 올리는게 쉽지가 않네.^^ 넌 이번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 없냐? 자주 다녀오면서 사진은 몇 개 못 본 것 같아서. 지난번에 얘기했던 가족사이트를 티스토리에 만들려고 세팅은 했는데, 조작술을 읽혀야 한다는 부담감이.ㅋ 참, 나 트위터 시작했다. http://twitter.com/mosirago 야. 아~ 자야겠다. 부담은 덜고 여유는 챙겨!
ㅎ 안녕하세요. 도서관자치위원회 이번에 위원장이 된 찬미에요. 연락처가 바뀌셨는지 개정된 연락처에 번호가 없으시네요. 3월 13일에 도서관자치위원회 신입생 환영회가 있거든요.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클럽에서 알려주셔도 괜찮구요. 제 번호는 010-6745-6625 이니까 여기루 보내주셔두 되구요 ^^
반가워요.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이 드네요.ㅋ 13일 낮에 지방에 다녀오는데, 저녁시간이면 가능할 것 같아요. 학교 옆에 사는데도 무심했네요. 벌써부터 설레이는데요? ^^ㅋ 학업을 병행하면서 위원장을 맡아 수고가 많겠어요. 문자 갑니다.ㅎ
와.. 다들 다녀가셨네요. ^^ 글이 안 올려진다신 말씀은 이곳을 말하심인가 아님, 게시판까지를 지칭하심인가 궁금합니다. 좋은 게시물이 있어서 게시판에 올리려하니, (전에는 '이런 단어는 적합하지 않다'면서 툇짜를 맞곤 하였는데) 아예 본문에 글이 써지지를 않습니다.. 허걱 (클릭이 아니됩니다..) 이유를 아실라나요? 모르심 마시구... :( 피에수.. 오호라.. 여기에 IP 번호가 뜨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이런.. 몰래 악플은 절~때로 못 올리리. ㅎㅎㅎ
잘 지내시죠? 보시리님께 자주 하는 말입니다. 듣고 계신지 모르겠지만.ㅋ 혹시 [자유게시판] 말씀인가요? 방금 해보니 인터넷익스플로어에서는 잘되는데 FireFox에서는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에만 있는 에디터 모듈이 파이어폭스에서 오작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와.. 반가운 사람들이 다 모였네요.. 이렇게라도 보니 좋을걸요.. 보시리님이 글을 못 올리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안그래도 글이 오래 없으시길래 궁금해했는데.. 3월 하순이면 봄인데.. 눈소식도 들리고..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 요즘 상황을 잘 지낸다고 해야할지, 그냥 그렇다 해야얄지..ㅋ 저도 죽이되든 밥이되든 인연이 닿은 사람은 (비)정기적으로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머시라넷은 바램 뿐이네요. 가라한님도 귀국 후 저와 가까운 순천으로 오셨는데도 선뜻 만남의 기회가,,, 참 몇 년전에 서울 갔을때 황정하님이랑 인생은타이밍님을 잠깐 만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핸드폰번호를 모르는 거예요. 물론 의지가 약했지만 ㅎ 소소하게 언제 함 볼까요? 이기다님이 눈 조심하라고 하셔서 인지, 글 남기신 날 근처 출근길에 제 차가 미끌어졌는데 앞차도 좀 더 앞으로 가서 멈춰줘 충돌을 면했답니다. ^ㅁ^
이기다님은 이름을 보고 반가웠는데.. 아는척 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 설마 여기 계시는 님들을 한번 뵙는게 통일확률보다 낮을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함 모여봐야겠습니다.. 보시리님도 불러볼까요?? ^^;; 늦었지만 올 한해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 언제나 사고조심~~~
ㅜ.ㅜ 나름 인사하고.. 질문도 하고.. 오랜만에 수다 떨었는데.. 잘못 눌러서 다 날려버렸네요.. 다시 맘 가다듬고 시작함돠.. 잘 계시지요?? 아는 척은 오랜만이지만.. 몇번씩 들르기는 했습니다.. 해가 바뀌었다지만.. 이제 세밑이라 우길랍니다.. 쥔장님도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시지요?? 올해는 꼭 가족이 느시길 바래봅니다..
허걱,,, 안타깝네요. 긴긴 사연 기다리던 참에.. 요즘 업데이트도 못하고 있는데 자주 들러주셔서, 가라한 님께도 머시라네(t는 묵음ㅋ)에도 미안한 마음입니다. 세상이나 저나 답답~한 요즘입니다. 그런 거 없는 시대나 시절이 있겠습니까마는, 입이든 코든 한숨한숨 한숨소리에 머리가 더욱 어지럽습니다. 일 더하고 자려다 그냥 눈 딱 감고 일찍 일어나 생각해보렵니다. 잠자리에 드는 순간은 자주 평온하시길 빕니다. 가족이 늘어야 할텐데, 제 그릇이 아직 그에 못 미치나봅니다. 아내의 결재가 안나네요.ㅋㅋ
넘 좋은게 많아요 자주 들려도되지요? ~^o^~♥ d(*^^)b~♪♬좋은음악듣고, 차한잔여유도 즐기면서, ( *^-^)☞c(__)
전종열 님, 환영합니다.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건 함께 나눠야죠? ㅎ 게다가 닳아지지도 않는거니 많이 알려주실거죠? ㅋㅋ 머시라넷이 좋은 기분에 함께했다니 즐겁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