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발자국 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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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그럴리가요. 로봇공격IP만 막았는데.. 소식이 없으시길래 '많이 바쁘신가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요.. 우선 다 터 놔야겠습니다. 터 놓고 생각하죠. ^ㅁ^ 오늘 한국의 중부지방은 첫눈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 광주도 심상치 않긴 한데 아직 안오네요. 순천 출장 가는 날이라 눈이 밤늦게 왔으면 싶지만서도 ㅋㅋ
08 Dec 0
  • 08 Dec, 2010
  • 머시라고
Guest

막힌지 한.. 한 달쯤 되었나..싶네요. 처음엔, 서버에 일이 생겼나..했고, 그러다가, 홈피를 옮기시나..했지요. 그럼에도, 집에서 외에 다른 곳에서 확인할 생각을 안했어요. 그러다가.. 문장을 살피니, 뭐랬더라, 싸이트가 안 열리는 것이 아니라, 제 IP가 안되는 거였어요.. 그래서 직장가서 해보니 얼레.. 되드만요..모. 엉엉.. 모야~, 나만 미워하는 거였구나~~징징대며 윗 글을 쓴 겁니다. 암튼, 다시 들어오니 좋네요. ^^ 올해가 거의 끝나갑니다. 아~, 저 광주 갔었어요. 금남로도 지나고 전남대 부근에도 가고. '어, 참, 바쁜데.. 누구시드라~?' 그러실까봐, 그냥.. 일보고 돌아왔어요. ^^ 그래도 광주에서 하루 묵고 다음 날, 보성으로 내려갔습니다. 생전 처음 간 곳이었는데 낯설지도 않고 반갑든데요. ㅎㅎ
09 Dec 0
  • 09 Dec, 2010
  • 보시리
Guest

한국에 가끔 오시나보군요. 1~2km 부근까지 오셨어도 굳이 뭐 '꼭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강하지 않는데 연락하실 필요는 없으셨겠지요? 원래 서운함이란 한쪽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ㅁ^ 고흥으로 들어가는 삼거리를 비롯해 보성은 제게도 대학생 시절 지대한 영향을 미친 정취가 스며있는 곳입니다. 무슨 일이었는지는 몰라도 이쪽에 오실 일도 있었다는 것이 반가움을 크게 하네요. 혹시 갑작스레 물려받은 땅이 몇만평 펼쳐져 있던가요?ㅋㅋ 가라한님이 순천에 계신 것 같은데, 만나보고 가시지...
10 Dec 0
  • 10 Dec, 2010
  • 머시라고
Guest

헉.. 기억력 좋으신 쥔장님.. ^^ 보시리님 다녀가셨다는 소리 저도 그립기는 매한가지네요.. 전 내일 서울서 내려오는 친구들이랑 대구에서 만나 송광사, 낙안읍성, 벌교 태백산맥 문학관, 순천만을 하루에 찍을 예정인데.. 꼬박 24시간 안에 가능할지.. 하루 종일 운전사 노릇에 무릎은 남아날지 걱정입니다.. ^^
07 Jan 0
  • 07 Jan, 2011
  • 가라한
Guest

아니요, 정말 꼭 보고싶었는데, 강했는데요. 근데 원래 그런 것이야말로 한쪽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용기가 안 났어요. 그래서 (아마 이젠 그곳이 아니시죠?) 전남대 방향만 내내 보고 왔지요. ^^ 한국은 지난 2007년, 할아버님 소천하셨을 때 다녀오고 처음 이예요, 직장에 묶여있다보니 시간 내는 일이 쉽지 않아서요. 그곳에 가니.. 수 만 평..인지, 크기를 알 수 없는 많~은 땅들이 있드군요, 뉘집 껀지는 몰라도. ㅎㅎㅎ 가라한님이 순천에 계신 줄은 몰랐어요. 이번에는 꼭.. 남도를 가봐야한다~ 라고 마음 먹고 나갔지요. 그렇게 아름다운 지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10 Dec 0
  • 10 Dec, 2010
  • 보시리
Guest

일요일에 회사 일로 보성 오봉산에 산행 다녀왔습니다. 득량만이 한 눈에 펼쳐지고, 고흥과 장흥도 보일 법 했던 능선. 율포해수욕장에서 사우나 후 보성만 바라보며 해산물도 먹고.ㅋ
15 Dec 0
  • 15 Dec, 2010
  • 머시라고
Guest

아시안게임 화이팅~!!
22 Nov 0
  • 22 Nov, 2010
  • 손신규
Guest

손신규 님도, 화이팅~!! AG, 3게임 밖에 못 봤네요. 아~ 나도 티비 사고 싶다~~ 큰걸로ㅋ 직업은 잘 맞으세요? 중학교 3학년 때 말더듬는 친구가 짝궁 겸 반장이었는데, 좀 힘들더라구요. 내가 진심이 아니어서 이 친구가 나한테도 더듬나 싶기도 하고. 반갑습니다. ^ㅁ^
22 Nov 0
  • 22 Nov, 2010
  • 머시라고
Guest

U-17 여자 월드컵, 우승*. 지역을 불문하고 또 온 국민들로 하여금 기쁨의 환호를 올리게 해준 예쁜 소녀들에게 축배를~!!!!
26 Sep 0
  • 26 Sep, 2010
  • 보시리
Guest

여러 일 동안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01 Nov 0
  • 01 Nov, 2010
  • 머시라고
Guest

와따갑니다.. 중부에 쏟아부은 그 폭우의 영향력이 남쪽으로 가면서는 많이 약해졌기를 바래요. 한가위 보름달은 볼 수 있으셨을지.. 그러고보니, 쥔장님의 홈피에 드나든 것도 솔찮게 오래 되었네요. 요즘, 다양한 SNS의 출현으로 온 세계가 거리의 제약을 받지 않고 서로 교감하고 격려하고 배우고, 또 하기에 따라서 엄청난 정보의 바다로 출항할 수도 있는 것을 보면서.. 이 세대를 살아나가면서 어떤 자세를 지켜야 할까..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사다난(?!)한 명절기간도 끝이 나고 제자리로 돌아오실텐데, 새 마음으로 새 가을을 힘있게 시작하시라는 인사를 요기다 남깁니다. Happy Autumn~!!!
25 Sep 0
  • 25 Sep, 2010
  • 보시리
Guest

추석 이후부터 혼잡하고 다난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 박찬민이. 어떻게 지내셨나요? 잘 계시죠? ㅋ 저는 트워터랑 페이스북에 미투데이 가끔 하는데, 무슨 의미는 재쳐놓고 어떤 효과가 있긴 할까, 시간 낭비는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 것 같은데. ^^ 답답~한 밤입니다.ㅎ
01 Nov 0
  • 01 Nov, 2010
  • 머시라고
Guest

우연히 박찬민의 머시라고를 접하고 너무 예쁘고 진솔하게 꾸며 졌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실은 요즘 기타를 배우고 있는 초보인데 기찻길옆 오막살이로 요즘 연습중입니다. 다음에 또 뵙죠. 횡설수설 이해하시고...수고하세요
04 Aug 0
  • 04 Aug, 2010
  • 신창식
Guest

신창식 님 환영합니다. 제 친구 이승훈 군도 요즘 기타를 배우고 있는데 참 어렵다고 하대요. 기타로 듣는 '칙~폭~칙칙!폭폭!'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ㅋ 홈페이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우연이 있었는지 고맙게 느껴지네요. 사진이 너무 작은 것만 들어가 홈페이지를 키울까 리모델링할까 생각했는데, 시간도 그렇고 기대수익도 별로고, 신창식 님의 말씀까지 들으니 너무 들떠서 유지해야겠네요 ^ㅁ^
06 Aug 0
  • 06 Aug, 2010
  • 머시라고
Guest

제가 모르는 사이 일케 많이 업데이트가 되었었네요.. 여전히 잘 지내시지요?? 전.. 쥔장님 덕에 페이스북 갔다가.. 파키스탄 있을때 알던 분을 만나 반가웠어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서 연락이 끊어진 사람을 다시 잇게 되어 좋기도 하구요.. 오늘 초복인데.. 복달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고..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19 Jul 0
  • 19 Jul, 2010
  • 가라한
Guest

페이스북 참 그렇더라구요.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일을 할지 모르겠지만, 저도 그 덕분에 소식 끊겼던 사람 몇 명 만났습니다. 요즘 핸드폰 번호를 하도 많이들 바꾸는데, 기존 번호랑 연결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도 많고.. 목요일부터 휴가 보내고 있습니다. 대전, 공주, 천안을 거쳐 춘천에 왔는데, 문화유산이나 관광상품에 대한 스토리 텔링과 보존 노력 등 미흡함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복/중복 복달임 잘했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ㅁ^
30 Jul 0
  • 30 Jul, 2010
  • 머시라고
Guest

옛날 추억의 만화가 생각 나서 이렇게 찾게 되어 감사해요^^ 다시 그 옛날의 소녀로 날아 가는 느낌이예요 행복 했어요^^ 이 수고와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 나시길 축복해요^^
12 Jul 0
  • 12 Jul, 2010
  • 강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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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홈페이지를 만든 의도에 부합되는 손님이 찾아오셨네요.^^ 즐거운 시간되셨다니 제 기분이 더욱 좋아집니다. '하늘에서'라면 죽은 다음이라는 말씀인가요?ㅋ 바쁘다는 핑계를 접고 업데이트에 신경을 써야겠네요.
13 Jul 0
  • 13 Jul, 2010
  • 머시라고
Guest

안녕하세요 ^^ 노래를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게 됬는데 정말 많은 노래들이 있어 좋습니다!! 운영자님께 부탁드릴께 있어서 글을 쓰는데요 !꼭좀 들어주시길^^^^^^^^^ 라임멜로디에 있는 개구리 노총각 (여자아이들이 부른 1절 반복) 과 두치와 뿌꾸 엠피파일이 있으시면 좀 보내주실수 없을까요 이버전을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 수요일에 써야하는데요 꼭 좀 보내주세요 운영자님 ^^^ hj-love-es@hanmail.net
28 Jun 0
  • 28 Jun, 2010
  • 심현정
Guest

심현정 님, 안녕하세요.ㅎ 제 핸드폰이 갑자기 멀티문자 다운로드가 오류나고, 밤에는 베터리도 바닥나 많이 죄송할 뻔했네요. 피곤해서 잠까지 들어버리고. 노래를 더 올려야 하는데, 듣는 시간도 짧고 연상되는 사연도 없어 정체되어 있네요.ㅋ [라임 멜로디] 외의 다른 게시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ㅁ^
01 Jul 0
  • 01 Jul, 2010
  • 머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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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