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발자국 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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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안녕하세요. 너무 바빠 정신없는 하루속에서 이러면 안되지 하며 시간에 쫒기는 저를 보고선 잠시 쉬어가자 들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대사, 좋은 글, 좋은 시를 찾다가 들리게 되었는데요. 먹먹했던 오늘 하루 마지막으로 담아갈 수 있는 말들이 선물이 되어 기분이 산뜻합니다. 그래서 노트에 좋은 글귀 몇자 적어갑니다. 혹이나 내일도 먹먹한 하루가 될까봐 이 글을 보고 힘을 내고자^^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굿밤되세요^^
05 Oct 0
  • 05 Oct, 2011
  • 청춘
Guest

안녕하세요. ^^ 보시리 님과 함께 이렇게 꾸려왔다는 것이 저로서는 참 기쁘고 고마운 힘입니다. 저도 가끔 다시 읽어보는데 큰 에너지를 받곤 합니다. 기분이 산뜻해지셨다니 저도 또 따라해봐야겠네요. 노트에 적으신 글귀들이 뭔지 궁금하네요.ㅋ 또 뵈요 ^ㅁ^
16 Oct 0
  • 16 Oct, 2011
  • 머시라고
Guest

오늘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아간다는 일이 참 버거운 일이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문득, 이곳엘 들어와보고 싶어졌습니다..
29 Sep 0
  • 29 Sep, 2011
  • 보시리
Guest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아래 보시리님의 글이 꼭 9월 초의 글 처럼 느껴집니다.. ^^;; 어제는 너무 더워 정전사태까지 일어났다고 하니.. 참.. 담주부터는 시원해 지겠거니 기대해 봅니다.. 개강을 하여 딱 하루 학교를 가고.. 이번주 쉬고 담주 가려니.. 레포트들이 줄을 서 있는데.. 다시 적응하려니 또 새롭네요.. 저는 여기서 그냥 저냥 지냅니다.. 평온한 나날들을 보내고 싶은 맘은 굴뚝같으나 이는 어려운 소망이라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이제는 그런 열정들도 사라진듯하여 아쉽습니다.. 늦은 추석인사가 넋두리가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무사하시기 바랍니다..
16 Sep 0
  • 16 Sep, 2011
  • 가라한
Guest

제가 무슨 열정을 품고, 어떤 자세로 얼마만큼 실천해왔는지 되새길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중지한 학업의 길조차 한번 더 짖누르는 압박이... 가라한 님은 더욱 외로운 길을 가고 계실 거라 대충 짐작 뿐입니다. 아~ 9월도 벌써 끝나가는군요. 나는 뭐할 놈이던가.ㅋㅋ
29 Sep 0
  • 29 Sep, 2011
  • 머시라고
Guest

안녕하세요^^ 출산한지 얼마안된 새내기맘입니다. 아이에게 동요를 들려주고 싶어서 CD를 구입했는데, 가사는 맞는데 멜로디가 사이비더군요ㅡㅡ;; 동요검색하다가 들르게됐는데 딱 원하는 동요들이 다 있네요. 혹, 실례가 안된다면 파일을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아니면 어떤 CD를 살지 추천좀...^^;;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죄송해요^^ 주은희 keikois@daum.net
07 Sep 0
  • 07 Sep, 2011
  • 주은희
Guest

주은희 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ㅁ^ 동요파일은 다운로드가 잘 안되네요. 저도 추천받았었는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네이버에 '동요CD 추천'을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9 Sep 0
  • 29 Sep, 2011
  • 머시라고
Guest

오랜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지금부터 가을 얘기하면 너무 성급한 것이겠지요.. 이제 장마와 특급물재난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난 것이길 빕니다. 코스모스가 많이 한들거립니다. 이제, 말복이 지나면 한국에도 가을 바람의 소식이 많이 들리겠지요.  나머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01 Aug 0
  • 01 Aug, 2011
  • 보시리
Guest

와서 위 글을 볼때마다 한줄씩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내일모레 개강을 하면 무척 분주해질 사무실에 앉아 새 학기를 준비합니다. 이 곳과 옆 휴게실에 북적북적할 얼굴들을 그려보기도 하고, 지난 방학 보따리에 담길 이야기들을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학생들 모두 별 탈 없었겠지요? 보시리님도 그러시지요? 학생들이 여름방학 때 사뒀던 예쁜 옷 선뵈일 기회를 주듯, 이 곳 캠퍼스는 한 동안 더위가 계속되려나 봅니다.
30 Aug 0
  • 30 Aug, 2011
  • 머시라고
Guest

정호승시인의 수선화에게라는 시를 좋아하는데 다른홈페이지에 있는 시는 몇글자가 다른것같더라구요 시집을보는게 가장 좋았겠지만 혹시 제대로 표기된사이트가 없을까하고 찾아보다가 들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좋은시들 많이 접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30 Jul 0
  • 30 Jul, 2011
  • 정현
Guest

아~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정현 님. 들어와서 댓글을 몇 번이고 읽어봐도 기쁨이 ㅎㅎ <수선화에게>를 제 명함 새로 찍을 때마다 뒷면에 넣었었는데 띄어쓰기까지 집중했던 4~5년이 보람차 집니다. ^ㅁ^
10 Aug 0
  • 10 Aug, 2011
  • 머시라고
Guest

교회
15 Jul 0
  • 15 Jul, 2011
  • 임병도
Guest

임병도 님, 반갑습니다.
25 Jul 0
  • 25 Jul, 2011
  • 머시라고
Guest

오~~ 북적북적 합니다.. 완전 좋습니다.. ^^ 다름아니라 쥔장님께 또하나 물어보려구요.. 논문 쓰려니 spss 책을 사야 할 듯 합니다.. 영문판은 봐도 모르겠길래 한글판을 깔아 봐도 이해가 안되긴 매 한가지라 ㅠ.ㅠ 혹 쉬운 책 추천해 주실 수 있나 해서요.. 글고 음.. 순천은 떠나왔습니다.. 대학원과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그러나 여전히 전라도는 가고 싶은 곳이구요.. 찬민님께서는 조교 일 잘 수행하실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런 얘기하는 것 좀 거시기 합니다만.. 우린 박사과정선생님이 조교로 일하시는데.. 올해 박사과정 입학하고, 조교일도 보느라 버벅대는 것 같아서뤼... 때론 안습입니다..
14 Jun 0
  • 14 Jun, 2011
  • 가라한
Guest

가라한 님, 반가워요 ^^ 남기신 글 보고 답장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일주일이 넘어버렸네요. 죄송.ㅎ SPSS 쪽은 잘 모릅니다. ㅋ 인터넷서점에서 인기도나 판매도 순으로 몇개 둘러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님 각 대학 통계학과 쪽에 문의해보셔도 좋구요. 전라도는 떠나셨군요. 음식은 잘 맞으시는지. 어디서든 즐겁고 건강하십시오. 생활관 조교 때도 그랬지만 제가 조교 체질인가 봅니다. ^^ㅋ
22 Jun 0
  • 22 Jun, 2011
  • 머시라고
Guest

이번주 토요일 워크샾을 가는데 주제가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입니다. 언젠가 식객이란 만화에서 안도현시인의 '너에게 묻는다'는게 떠올라 인터넷검색으로 님 블로그까지 오게 되었네요..좋은 음악과 글귀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08 Jun 0
  • 08 Jun, 2011
  • 김상진
Guest

당신을 이곳으로 인도해준 검색엔진님께 너무 고맙고, 김상진 님은 너무 환영하고 그렇습니다. ^ㅁ^ 남의 것을 먼저 채워주는 일을 몇 년 해오다보니 제 홈페이지에 신경을 못 썼습니다. 보시리 님의 좋은글이 큰 위안이 되지만요. 님의 인사에 힘을 받아 열심히 수고해 보겠습니다.ㅋ
10 Jun 0
  • 10 Jun, 2011
  • 머시라고
Guest

시 검색하다 왔습니다^^ 아름다운 글들이 많네요 ^^
03 Jun 0
  • 03 Jun, 2011
  • Kala
Guest

반갑습니다. ^ㅁ^ 제겐 이 게시판의 인사글이 제일 아름다워 보입니다.ㅋ
10 Jun 0
  • 10 Jun, 2011
  • 머시라고
Guest

황동규 시집입니다 감사합니다
02 Jun 0
  • 02 Jun, 2011
  • 손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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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