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발자국 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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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마음 다부지게 먹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 예전에 [머시라 뉴스]에 남긴 내용처럼 살 안쪄서 여러 사람들과 식사할 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은 폭염 속에, 가을은 잠깐 따뜻하게, 요즘은 겨울인가 싶네요. 저도 종교는 없답니다. ^ㅁ^
30 Sep 0
  • 30 Sep, 2008
  • 머시라고
Guest

새차 사셨군요? 반가움에... 인사말로 대신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좋은일 있네요~ 핸드폰 바꿨어요..4년만에...! 출산계획을 세우고 계신거였군요^^ 요즘 애들 키우는게 보통일이여야죠.. 저도 안키워봤지만요~~전 3년전에 중고차를 하나사서 끌고 다닙니다. 저에겐 너무 소중한 차죠...ㅎㅎ 차가있으니 좋아요.. 근데 그다지 필요하지가 않다는게 흠이죠..앙~~ 일상이 주는 고마움.. 잘 간직하고 지내세요!! 근데 날이 왜 더울까요? 이 엉뚱함.. 행복하세요..^^ 또 오겠습니다. 근데 살좀 찌셨나요? ㅋㅋ
17 Sep 0
  • 17 Sep, 2008
  • 이기다
Guest

핸드폰을 4년 동안이나 사용하시다니, 저랑 비슷한 구석이 많으시네요.ㅋ 출산계획이 없다는 말입니다. 주위에서 좋은 소식 있냐고 물어보는 녀석들은 다들 아기 얘기 뿐이길래 출산을 언급했을 뿐. 날이 이상하게 더워진 게 맞죠? 저는 제가 열받아서 괜히 날씨가 덥게 느껴지나 했습니다. ㅋ 살은 안찌네요. ㅎㅎ 사람들은 살만 좀 찌면 좋아 보일 거라고 하는데, 저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지금의 제 모습이 편해요. 가끔 잘 안나온 사진을 보면 쫌만 더 찌고 싶은 맘도 있지만.ㅋ 또 오신다니 무척 기쁩니다. ^ㅁ^
19 Sep 0
  • 19 Sep, 2008
  • 머시라고
Guest

4월 20일경에 결혼하셨어요? 축하드려야겠죠? ^ㅁ^ 신혼여행을 코타키나발루로 다녀오신 건 아닌 것 같고. 축하드리게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ㅋ 사진첩에 남편 분이 안보여서 어떤 사람이신지 무척 궁금하네요. 지금 여쭤봐도 더러 좋은 말이 나오는 분이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많이 힘드신가봐요. 맘먹기에 달렸다지만 맘이 맘대로 돼야 말이죠...ㅋ 저는 아직 출산계획이 없답니다. 좋은 소식이라면 지난 주에 새차 샀어요, 면허증은 아직 없지만 장롱면허인 아내의 출퇴근용으로. 차값이 뭐가 그리 비싼지, 계약하고 나오는 길에 도로 지나다니는 차들을 보고 돈돈돈 했습니다.ㅋ
16 Sep 0
  • 16 Sep, 2008
  • 머시라고
Guest

찬민아 안녕~ ㅎㅎㅎ... 내가 너무 늦게 찾아왔구나~ 벌써 결혼도 하고... 좋아보이네~ 넌 유부남이 되었는데 어찌 살도 찌질 않았더라... 난...ㅠ.ㅠ ㅎㅎ 활기차게 유지되는 개인 홈피 보기 힘들던데... 멋지다야~ㅎㅎㅎ 종종 들러 보마~^^ 클럽은 어찌 찾아왔냐? 참 운영도 더디고 좁은 인간관계의 녀석들이다보니.ㅎㅎ 내가 가입허가를 못했다... 확인도 한참 뒤에 했지만 ㅋㅋ 내 미니홈으로 왕래하자~ 늦은 밤에 잠시 다녀간다~^^
04 Sep 0
  • 04 Sep, 2008
  • 진경모
Guest

졸업사진 같이찍고 처음이니 11년 만인가? 우와~ 정말 오랜만이다.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과 식습성을 지녔나 봐, 난.ㅋ 싸이 정책이 바뀌었는지 그 클럽으로 찾아가기가 힘드네. 공개를 안해놨는지 네 이름으로 나오는 홈피 중에 네 것도 없는 것 같고. 정말 반갑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내 네이트 아이디가 mosirago야, 친구 추가 부탁해 ^ㅁ^
06 Sep 0
  • 06 Sep, 2008
  • 머시라고
Guest

형 잘지내시죠? 전역하고 연락도 안드리고 죄송해요 ㅋ 형 말대로 정민이랑 같이 한번 보게요~ ㅎㅎ
12 Aug 0
  • 12 Aug, 2008
  • 포니
Guest

민수야, 성실한 병역 이행에 수고가 많았다. 전화 통화가 좀 힘들더구나.ㅋ 정민이랑은 어제 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나 얘기 잠깐 나눴다. 같이 함 보자, 보성에 있냐? 광주에 있냐?
13 Aug 0
  • 13 Aug, 2008
  • 머시라고
Guest

"증명사진 찍기.. 새로 취업한 곳에서 사진을 무지하게 요구를 했다..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 나 인지라 웬만하면 찍어 놓은 사진.. 그냥 내거나 더 인화를 해서 내는데..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다.. 사실 친구랑 같이 가서 찍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이젠 뽀샵으로.. 잡티와 주름살 제거에 광대뼈와 입술선 성형까지.. 번들거리는 피부톤 정리에 눈썹과 입술 화장까지.. 놀랄만한 실력에 눈이 깜짝.. 찍으시는 분 왈~ 요즘 누가 그냥 사진찍냐고 하시는데..커~~ㄱ" 이상이 아직도 한국에 적응 중인 가라한 입니다.. 쥔장님이 사진을 보내달라시니.. 이 사진을 하나 보내드리지요.. 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날이 시원합니다.. 모두 좋은 날 되세요~~ 참.. 파랑새님.. 그 긴 글 말인데요 베껴적은 게 아니라.. 접사로 찍은 게 아닐까 저는 생각 했습니다.. ^^;;
05 Aug 0
  • 05 Aug, 2008
  • 가라한
Guest

사진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꽤 미인이시던데요.ㅎ 증명사진도 여권용으로는 찍으면 안되겠더라구요. 몇 년 만에 한 번 찍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봐도 영~ 정이 안가요.ㅎ 귀국 환영과 함께 취업도 축하드려요. 멋져멋져 ^ㅁ^ 한 달 만에 그 도시에 두 번이나 다녀왔답니다. 도로가 잘 뚫려서 가깝긴 가까워진 1시간 거리더라구요. 혹시라도 발을 헛디디어 광주에 오시면 전화 한번 주세요.ㅋ 제 핸드폰 번호는 [머시라고는?]-[프로필]에 있습니다.
13 Aug 0
  • 13 Aug, 2008
  • 머시라고
Guest

어떤 편지를 받은 날은 대지가 비에 젖는 내음이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비를 좋아해서 어떤 날은 바람을 한껏 안고 부풀은 치마폭처럼 잔뜩 밀리는 빗줄기를 넋놓고 바라다 볼 때도 있는데. 그럴 때 가끔 잊었던 것들이 생각납니다. 한때는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던 것들을 이제는 잊고도 사는구나 싶어지는 날. 비가 어느 정도 잦아 들었을 때 비를 맞고 걸으며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나는 나의 교만에 대한 벌일 것이라고. 머시라고 님의 편지를 받은 날의 단상이었습니다. 어디에 적혀있던 말이라고 했던가요? '설마 누군가 그 자리에서 그걸 다 베껴 썼을 리가?' 하면서 ;=) 저도 얼마 전 본 문구하나 떨구고 갑니다. The only true form of tolerance is acceptance....
04 Aug 0
  • 04 Aug, 2008
  • 파랑새
Guest

이 글을 노르북 메모장에 붙여놓고 몇 번이고 읽는 뿌듯함. 방명록에 파랑새가 날아온 날의 평상이었습니다.ㅋ 글을 남기신 날, 들고 있던 책이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봄날 심한 가뭄을 이겨내면 　여름에 아무리 거센 태풍이 몰아쳐도 　벼 줄기는 쓰러짐 없이 가을 이삭의 풍년을 약속한다. <요약함> 　(중략) 　그 천사들은 풀잎 하나마다에게, 　나뭇잎 하나마다에게 이렇게 말할 지도 몰라. 　지금 당신을 흔드는 바람, 지금 당신을 적시는 빗물, 　지금 당신을 목마르게 하는 뜨거운 햇살은 　다 당신을 자라게 하는 우주의 신비한 계획 중의 하나랍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힘을 내세요. 　우리가 당신을 응원할게요! 그 글은 다 베껴 쓰기에 너무 길더군요, 가라한님 말씀처럼 접사로 촬영해도 다시 타이핑하기가 영~ㅋ. 아무도 없는 곳이니 떼어올까 하다가 제목과 내용 몇 줄 외워서 인터넷 검색했답니다. ^ㅁ^
13 Aug 0
  • 13 Aug, 2008
  • 머시라고
Guest

안녕하세요? 오늘처음으로여기왔다가요 우리 친하게지내요*^^*
03 Aug 0
  • 03 Aug, 2008
  • 김소연
Guest

김소연 님,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어떤 친함일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ㅁ^
04 Aug 0
  • 04 Aug, 2008
  • 머시라고
Guest

잘 지내시죠?? 2년 만의 한국은 참~~ 적응하기 힘들만큼 바뀌었고.. 또 적응하지 않아도 될만큼 안 바뀌기기도 했더군요.. 아래 jiyun님처럼 저도 멜 받고 너무 반가웠어요~~ 그러나 방문은 이렇게 한참이나 늦게~~ 외국에 있을 때는 한국 드라마가 넘 그리웠는데.. 여기서는 또 주구장창 미드를 보게 되네요.. 이런 청개구리적 습성.. 홈피가 약간씩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명찰 옆에 물방울인지 공기방울인지도 뽀끌뽀글 하구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무더위 잘 보내시구요..
15 Jul 0
  • 15 Jul, 2008
  • 가라한
Guest

가.라.한.님, 한국에 오신 거예요? 내 일이 아니라 그런지 가신지가 저번 일 같네요. 요즘 어떤 미드를 보시나요? 제게도 소개를.ㅋ 명찰에 물방울 보이게 할라고, 홈피를 세숫대야에 담궈놓고 산소공급기 가동 중입니다. ^ㅁ^ 잘 지내시죠? 사진 있으시면 메일로 하나 보내 주실래요? 친한 분들 이름과 얼굴도 모르고 지낸다는 게 안타깝네요.
21 Jul 0
  • 21 Jul, 2008
  • 머시라고
Guest

아.. 저기, 이런말 잘 못 올리는데... 해외 살면서 여기서 올려주시는 드라마 보는 낙으로 살았었어요. 그때 참 고마웠었는데, 바쁘신지 새로운 드라마가 올라오지 않으니 자연스레 저도 잘 오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들여다 보곤 했는데, 오늘 메일 받고는 예전에 감사했던 마음이 다시 기억이 나서 몇 자 남깁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우시길... 또 들르겠습니다.
30 Jun 0
  • 30 Jun, 2008
  • jiyun
Guest

반갑습니다. ^ㅁ^ '방명록 잘 남기지 않는 분께 받는 메시지'라 그런지, 오랜만에 찾아오신 것에 대한 반가움의 크기인지, 아니면 요즘 심심해진 이 게시판에 새글이 달렸다는 것 때문인지 기쁨이 좀 크게 느껴지네요. 누군가에게 어떤 '낙'이 되었었다니 영광입니다.ㅋ 미국 어디쯤 살고 계실까요, 이름도 모르지만. 어디서나 자꾸 즐거워지는 나날 되십시오. 방문 감사합니다.
30 Jun 0
  • 30 Jun, 2008
  • 머시라고
Guest

형안녕하세요
27 Jun 0
  • 27 Jun, 2008
  • 위영태
Guest

어, 안녕. ^ㅁ^ 학교 왔다가 경이랑 컴실서 죽치고 있다, 금요일밤.ㅋ
27 Jun 0
  • 27 Jun, 2008
  • 머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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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