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발자국 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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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연말이라 행사가 많아 좀 버겁네요. 학교에 자주 가고 싶은데, 한가해서 그런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고. 업무시간에는 정신이 없어요. 점심땐 누나가 자리에 없고.ㅎ 신년이면 더 바빠질 것 같은데, 올해 안에 마음내서 밥 한번 먹죠. 카페 운영방향은 계속 고민만 쌓이네요. ^ㅁ^
18 Dec 0
  • 18 Dec, 2008
  • 머시라고
Guest

춥다죠? 꽁꽁.. 감기는 별로 좋은 친구가 아니니.. 가까이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방금.. 제가 뭘 잘못 봤나 했습니다. 언제부터, 도무지 은제부터 메롱..을 하신겁니까, 당췌... ㅡ.ㅡ^ ..머, 덕분에 눈밭에 강아지 뛰는 것처럼 오리락내리락 한참 하고 놀았네요. ^^ Early Merry Christmas 입니다.
06 Dec 0
  • 06 Dec, 2008
  • 보시리
Guest

집에 인터넷이 안되어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행사가 많아 수리기사님도 오늘에서야 모셨네요.ㅋ 답글을 빨리 했다면 멀리했을텐데, 코감기가 벌써.. 언제 수정했는지 모를만큼 솔찬히 오래된 메롱입니다. 왜 그랬는지 생각도 안나서, 제가 안한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보시리님의 글은 역시 감동을 줍니다. 그 오르락내리락에서 눈발에 강아지 뛰는 것처럼 이라니. ^ㅁ^
13 Dec 0
  • 13 Dec, 2008
  • 머시라고
Guest

오~호~! 반가워요.ㅋ 전 영어 시작할려다가 게을러졌는데, 의지가 대단하세요.ㅎ 족발은 야들야들했었나요? 어릴적 아버지랑 광주에 왔다가 구경만 했던 족발이 생각나, 대학 때 알바비 받은걸로 친한 형이랑 어린시절 기억속의 그 시장을 찾아 갔는데 결국 못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무슨 폭풍우였는지 걱정이 많이 됐었습니다. 평온도 영원한 것은 아니겠지만 잘 즐기십시오. 폭풍우가 다시 찾아와도 잘 흘러가도록요. 서로 화이팅~!
02 Dec 0
  • 02 Dec, 2008
  • 머시라고
Guest

왔긴 왔는데 가기는 싫구나!!!
24 Nov 0
  • 24 Nov, 2008
  • 목적
Guest

어제 즐거웠습니다.ㅋㅋ 마음에 여유가 생겨 사진을 업데이트하려면 방해꾼이 속속 등장하네요. 형, 언제나 환영합니다. ^ㅁ^
24 Nov 0
  • 24 Nov, 2008
  • 머시라고
Guest

내바람도리
21 Nov 0
  • 21 Nov, 2008
  • 이예원
Guest

이예원님의 바람도리, 일어났나요? ^ㅁ^
24 Nov 0
  • 24 Nov, 2008
  • 머시라고
Guest

오랜만에 뵙는거 같네요 저번에 학교에서 몇년만에 우연히 뵜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세롭네요 ㅎㅎ 예전에 학과 회장하실때도 참 다정해 보이셨는데 결혼 하셨네요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우연히 동창회 카페에 들렸다가 지나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ㅋㅋ
14 Nov 0
  • 14 Nov, 2008
  • 윤일
Guest

이렇게 만나니 또 반갑다, 언제 밥 한번 먹자, 연락해. 자꾸자꾸 여친 넘쳐나는 젊은 날 되길 빈다. ^^ 군대 가기 전처럼 좋은 피부와 밝은 미소 속의 동안 되찾고.
17 Nov 0
  • 17 Nov, 2008
  • 머시라고
Guest

도서관에서 빌린 스누피책을 보다가 너무 웃겨서..다른 사람한테도 말해주고 싶은데 딱히 말할 상대도 없고..그래서 왔어요. 나비에 대해 장광설을 쏟아낸 루시가 땅에 떨어진 브라질 나비표본을 가리킨다. 그러자 라이너스가 '저건 감자칩인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루시가 말하죠. '그렇다면 너는 지금 저 감자칩이 브라질에서 여기까지 날아왔다고 말하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
31 Oct 0
  • 31 Oct, 2008
  • 여신ㄴ
Guest

어디서 웃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ㅋㅋㅋ 에서 웃었어. ㅋㅋㅋ 앞부분에서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할께. ^ㅁ^
04 Nov 0
  • 04 Nov, 2008
  • 머시라고
Guest

편지함 정리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왔어요~ 신사장님도 결혼하시구...ㅊㅋㅊㅋ 와따 가네요..^^
08 Oct 0
  • 08 Oct, 2008
  • 주이
Guest

어떤 모습으로 지내는지 무척 궁금하다, 신사장 몫까지. 아직도 일본이야? 자주 쓰는 이메일로 주소 바꿔랑.ㅋ 찍은 사진 있으면 간간히 보내도 주고. ^ㅁ^
09 Oct 0
  • 09 Oct, 2008
  • 머시라고
Guest

오랜만에.. 날 좋은 하루가 되려나 봅니다.. 지나다 문득.. 내가 알고 있는 혹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님들은 모두 잘 계실까 싶어 안부 물어봅니다.. 가을인데.. 바람이 제법 쌀쌀해 지기 시작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왜 '감기조심하세요~ '버전이 생각나는지.. ㅎㅎㅎ)
08 Oct 0
  • 08 Oct, 2008
  • 가라한
Guest

가라한님을 알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이 방명록의 답글쓰기 권한을 수정했습니다. 보시리님의 답글이 우선 기다려지고.ㅋ 순천에서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둘이서 정모라도 할까요? ^ㅁ^
09 Oct 0
  • 09 Oct, 2008
  • 머시라고
Guest

아.. 로긴을 하니 보이는군요, 그.. 주셨다는 권한(?)이.. ^^ 인디애나죤스가 성배를 찾으러 갈 때 발을 내딛어야 비로소.. 보이던 그 길이 뜬금읍시 연상되게시리. 순천에 계신가봐요, 순천.. 일전에 갔을 때 보았던 순천만과, 주발 엎어놓은 것 같이 다정하게 동글동글하던 산, 또는 언덕이 논을 둘러싸고 있던 모습을 기억했습니다. 원래 예정으론 내년 봄즈음에 다시 순천을 방문하려 했었는데, 곙제가 이모양이라 우찌될런지..장담을 못 하겠네요, 안타깝게..^^ 가라한님의 모습은 오래 전에, 다음드라마카페에서 싸이의 드라마매니아클럽으로 옮기려 한 발만 걸쳐놓던 그 과정에서 홈피 방문하고 보았었지요, 깜~~~딱 놀랐었습니다, 미모에. ^^ 날씨가 많이 싸늘해지는군요, 낙엽도 제법 구르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박박 우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렇든말든, 참 매력적인 계절입니다. 어제는 친구랑 점심을 먹으면서 왠지~~.. 근거없이 혼자 코 끝으로 성탄절의 설레임까지 느꼈습니다, 아무도 안 그렇다는데.. 아마, 체감온도의 하락때문인 것 같아요, 아무 때나 아무 것을 갖다 붙이는데 도사이다보늬~~ 반가와서 아는 척 해봤습니다, 저도 가라한님, 잘 아는 벗님이라 착각도 들고하여..
11 Oct 0
  • 11 Oct, 2008
  • 보시리
Guest

전공에 맞게 참 이뿌게 알뜰하게 꾸미셨네요. 특히 드라마를 볼 기회가 거의 없는데 퍼갑니다. 가끔 시간 나면 명장면들 감상하고 귀하게 사용할께요. 감사합니다,
04 Oct 0
  • 04 Oct, 2008
  • 김철해
Guest

김철해님, 환영합니다. 말씀하신 '전공'의 뜻이 뭔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ㅋ 이 곳이 님께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ㅁ^
06 Oct 0
  • 06 Oct, 2008
  • 머시라고
Guest

또 왔어요^^ 그냥 뜬금없는 질문하나 드릴께요.. 시간은 돌릴수 없자나요.. 그럼 마음은 그때로 돌릴수 있는걸까요??? 그냥 그게 궁금해 지네요.... 살이 안찌시는건 체질이신거죠? 저도 살이 잘 찌는 편은 아닌데요..그래도 마니 먹으니 살이 붙긴 하더라구요..나이살을 대변해주는 뱃살..허벅지살...흑!!! 오늘 아침에 출근할때는 비가 많이 왔었는데요 지금은 그쳤네요..요즘은 비가오면 슬퍼져요 ..... 날이 추워졌어요..그새.... 남자의 계절 "가을"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랄께요!!! 혹시 근데 종교가 있으신가요? 전 무교요~ 전에 교회를 다니긴 했었는데 믿음이 부족해서요..앙~~이만 갑니당
25 Sep 0
  • 25 Sep, 2008
  • 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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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