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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어째 로그인이 안되서 그냥 씁니다. 문화생활 한답시고 혼자 영화관에 가서 영화보다 졸고 왔습니다-_-; 친구들은 다 취업해서 외지가고, 노량진으로 가고.. 그나마 광주에 남아있는 친구들도 공부하고.. 놀아 줄 사람도 없고, 노는것도 지치네요. 근데 뭐 무작정 노는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마음은 전보다 좀 편하구요.. 취업과 결혼.. 우와..진짜 엄청난 사건들이네요.. 이제 안정기에 접어드셨으니 부럽습니다.ㅎ 저는 경기도라서 연고도 없는 곳에 혼자 정붙이고 살아야하지만 그닥 걱정이 안되네요..걱정이 너무 안되는게 문제..ㅋ 일본에서도 혈혈단신 혼자 1년간 잘 버텼는데 까짓거 한국안에서야..뭐 이러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저는 스무살때 뭣모르고 면허따서 장롱면허 7년째인데요..시간나서 연수 좀 받을까 했더니 자신이 없네요. 브레이크 액셀 구분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이제는;; 버스 아저씨들이 존경스럽습니다.-_- 아무래도 저는 공으로 면허를 따놔서..ㅎ저같은 사람이 면허를 따는 제도 자체가 문제인듯 싶어요.ㅎㅎ 제가 졸업을 해놔서 후문은 갈일이..ㅎㅎ공부도 집 앞 독서실에서 했기땜에 학교와는 연이 없습니다.ㅋ얼마전 갔더니 많이 변했더라구요.. 졸업을 하셔도 학교와 가까우신 것 보면..부럽습니다.ㅎ 여튼 드라마도,영화도 문화생활 같은건 가난한 백수에게 어울리지 않는가 봅니다. 그냥 조용히 책 읽으며 인생 소양이나 쌓아야겠습니다-,.- 늦었지만, 취업도 결혼도 축하드립니다~ 예쁜 아기(아직 안 태어난거 맞죠?:;ㅋ)얼른 태어나는 것만 남았나요? 건강하셔요~

09 Aug 0
  • 09 Aug, 2009
  • 호리홀
Guest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갑자기 드라마가, 머시라고 님의 아뒤가 기억나 검색해봤더니 다행히 네이버에서 바로 검색이 되네요.. 제가 2006년까지는 왔던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는 드라마를 잊고 지냈던 것 같네요. 그 전에는 참 보는 걸 좋아했는데 말이죠.. 저 기억 안나실거에요..ㅎ어떤 인연이었는지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대학교 1학년때 (03)어디선가 쥔장님과 채팅을 했는데 그때 이곳 주소도 알려주시고 그래서 다음카페에서도 이곳에서도 재밌는 드라마 많이 봤었는데..ㅎ 정말 오랜만에 카페도 들러보았는데 07년 이후로는 드라마도 없더라구요.ㅎㅎ제가 뭘 모르는 건지..ㅎㅎ 저는 일본 교환학생도 다녀오고, 많이 아파도 보고.. 그 시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쥔장님도 그러셨을테지요.. 여자저차 공무원 최종 합격하고, 또 하나는 발표를 기다리며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노는 방법을 잊어버렸는지 며칠 노니까 이것도 할게 없네요..또 다른 도전을 시작해야겠지만 당분간은 쉬고, 문화생활을 좀 하고 싶은데.. 그때 번쩍 생각난 곳이 이곳입니다.. 저 기억력 좋죠??ㅋ 머시라고..가 은근 강한 인상이 남네요..ㅎㅎ 이 고장 사람들의 특징이려나요?ㅋㅋ 드라마 보러 왔다 드라마는 못 찾고 글만 남기고 갑니다.ㅎㅎ

29 Jul 0
  • 29 Jul, 2009
  • 호리홀~!!
17 Jul 0
  • 17 Jul, 2009
  • 함지현
17 Jul 0
  • 17 Jul, 2009
  • 여신ㄴ
18 Jul 0
  • 18 Jul, 2009
  • 머시라고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