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Apr, 2021

와장창창 바랬던가

머시라고 조회 수 253 추천 수 0 목록
세차 한대서 급하게 찍으려다
폰을 떨쳐서 액정이 와장창창
수리 하려니 너무도 비싸구려
멀리 날아간 생고기 다섯접시
액정 배터리 별도로 고쳐주지
낙지 산대도 두접코 되겠구만
삼년 썼다고 안붙인 강화필름
맘에 깨지길 바라진 않았는지
들킨 속마음 뒤늦게 후회하네

20210131_phoneBroken.jpg
2021.01.31. 엣지라고 수리비가 2배 비싸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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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