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Jul, 2020

축구 오뎅탕

머시라고 조회 수 16 추천 수 0 목록

20200707_0034_1594049693072.jpg


바이러스감염증 지역 확산으로

축구 줄줄이 취소, 풋살장 폐쇄.

지난 겨울 축구, 오뎅탕 내음이 그립다.



축구오뎅탕 

                  박찬민


9하러 가서 멋진 친구가

8팔 끓인 따뜻한 국물로

7하자 빈속을 포근하게

6수도 끝내주고

5뎅 어묵

4발면까지

3삼오오 모여앉아

2글이글~ 보글보글~

1찍 가서 후루룩~ 짭짭~

0하 동장군 퇴장~!

List of Articles
번호
» 축구 오뎅탕 file 머시라고 2020-07-13 16
209 거울아~ 거울아~ 너는 몇 살이니? 머시라고 2019-03-18 411
208 어머니의 억겁의 세월 살림살이 file 머시라고 2019-03-18 659
207 다시마~ 김, 데스까? file 머시라고 2019-03-18 202
206 봄비가 꽃잎을 떨어뜨렸고, 미세먼지를 씻어냈다. file 머시라고 2019-03-18 254
205 내 젊은 날의 초상은 지금도 계속된다 file 머시라고 2018-03-14 2755
204 혹한의 겨울 지나 꽃피는 춘삼월을 향해 file 머시라고 2018-03-04 7946
203 모임대표 시작 인사. (사직 인사 안쓰길) 머시라고 2018-01-16 11519
202 이사 file 머시라고 2017-10-07 2461
201 쫓겨난 파마머리 머시라고 2017-09-18 7790
200 그 누가 마늘 값을 비싸다고 하는가 file 머시라고 2017-06-18 10397
199 마당쓸땐 짓꿎은 바람. file 머시라고 2017-06-16 14098
198 마늘 줄기의 꿈 file 머시라고 2017-06-16 13285
197 햇살이 좋아서 file 머시라고 2017-06-16 24728
196 잘 자라길 걱정한척, 잘 커도 귀찮을걸. file 머시라고 2017-06-16 14736
195 우리민주 응원한다 file 머시라고 2017-06-16 9963
194 네가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 file 머시라고 2016-09-27 22534
193 너무 두려워하며 살았나 file 머시라고 2016-09-27 9596
192 Can I help you 한 적 없다. 머시라고 2016-05-16 20638
191 체면 방어선 머시라고 2016-03-03 14215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