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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pr, 2004

하늘나라 동화

머시라고 조회 수 12927 추천 수 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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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동화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달린 선녀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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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밝은 아이로 키워주는 동요라고 해서
마음 가라앉힐 겸 듣고 있다.

천사는 남녀 구분없이 같이 불리고,, 옷 입은 거 몇번 본 것 같은데,,
선녀가 여자라면,, 옛 이야기 속에 '선남'은 어떻게 그려져 있을까?
여자천사와 선녀 중 누구의 날개가 더 큰지...

천사는 하늘나라 구름 위에서 휴식하는 모습을 몇번 본 것 같다.
선녀도 가끔 밤에 계곡으로 목욕하러 온다는 소리 들은 것 같은데,,
그네들은 평소에 무슨 일을 하며 살까?
나름대로 빡시게 살까? 아님 팅가팅가 놀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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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September 08, 2004
*.239.64.201

저가 노래 대회를 나가거든요 처음에 이 노래로 연습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가사를 잘 지었더라구요
profile

서지수

September 10, 2004
*.48.181.59

저가 이 노래를 불러보니 진짜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었어요
profile

보시리

May 30, 2006
*.231.229.70

성격을 밝게 도와줄 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가라앉히는 효과는 있을 것 같으네요..
(들으시는 이유에서 왠지 모를.. 熱火가 느껴짐은~..?? ^^;;;)

선남..은, 일템, 낭낭과 호동왕자(윽~.. 누굴 떠올리심미니까? ^^)의
그 호동왕자처럼 그리는 것 같은데요.
글구~..
선녀의 날개을 진~짜로 보션나여~??
전 날개옷만 봤는데여~.

흠..
그들도 나름대로 빡씨게 산다~.
<오, 나의 여신님>에서도 나오다시피~~..^^
profile

팬코

November 08, 2008
*.161.31.112

서지수님도그렇게생각했군요.저는 학예회에나가요.
profile

소현

March 13, 2012
*.185.164.135

감사함니다. 저는 오디션이 내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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