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Dec, 2003

눈 오는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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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산길

눈 오는 산길을 혼자 걸으면
발자국이 자꾸만 따라오지요
이 세상 끝까지 달음질 쳐도
발자국은 자꾸만 따라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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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내리면
더러의 눈송이가 땅에 내리지 못하고,,,
내 가슴으로 내려 앉을 때,,
그 동안 무디게 느끼지 못했던 황홀한 존재감을 맛봅니다.

눈 쌓인 길을 걷게 될때도
뒤따라 오는 발자국은
내가 이 세상에 있음을 알리는 싸인이 되고,,,,,

* 콤마(,) 찍을때마다 심혈을 기울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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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January 16, 2004
*.131.146.146


아니?
눈이 내리면 하늘을 올려다 보는 습관이 생겼어..
그냥도 아니고 한껏 젖혀..
고 하얀 눈이
내얼굴에 차가움을 묻히고 사라져 갈만큼...

그러면 난 붕 떠서..
하늘을 표류하는 느낌이야..
그럴 때 눈이 와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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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September 08, 2004
*.239.64.201

빨리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눈이오고 기문이 좋아지기 대문에
profile

보시리

May 31, 2006
*.231.229.70

콤마.. 읽으면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그 느낌 들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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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