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이언트 - 극본 : 장영철, 정경순
조필연 : 배짱이 있으면 어서 날 쏴.
아버지 원수를 갚아야지.
어서, 어서!!
이강모 : 내 손에 당신 그 더러운 피를 묻히라고?
그렇게 죽는 게 소원이면, 당신 스스로 여기서 뛰어내려.
조필연 : 뭐야?
이강모 : 당신이 평생 꿈꿨던 저 도시라면,
무덤으로 손색이 없을 거야.
이강모 : 이것만은 명심해.
당신들이 저지른 그 추악한 악행들.
저 도시가 영원히 기억할 거라는거.
조필연 : 이 놈, 이강모 이 놈! 이 놈!!!
*배역 : 조필연(정보석 분), 이강모(이범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