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뛰는 모습을 본 팀원이 절뚝거리는 것 같다고,
또 몇 개월 치료하며 운동 쉬어보는 것을 제안했다.
그럴 생각이면 내가 이 아픔을 참아가며 뛰고 있을까 싶다가, 미래 내 몸 걱정도 되면서 팀에 폐를 끼치는 것 같은 미안함도 생겼다.
정형외과, 한의원, 파스, 폼롤러, 테이핑 등에 의지하다가
기존 무릎보호대와 차원이 다른 멋진 물건을 만났다.
테이핑의 전문성 부족으로 통증 부위별 부착 번거로움과 일회성 사용 비용을 감안해 무척 감동이다.
급격한 방향 전환과 구부림, 전력 질주에도 부담감이 적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전날 운동했던 무릎인가 싶게 편해졌다.
접착 부위(찍찍이) 양쪽도 견고하고 보풀 걱정도 할 필요 없어 보이며, 전체 탈착 방식이기도 해서 쉬는 타임엔 신발 신은 채 자유롭게 벗고 있었다.
역대급 무더위라고 하는데, 열, 땀, 갑갑함도 거의 없었다.
축구♡풋살에 #정강이보호대 처럼, 이제 #무릎보호대 역시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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