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영상은 고향집 드라마네집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03 Jun, 2009

[남자이야기] 당신밖에 안보이는데

머시라고 조회 수 3673 추천 수 0 목록
KBS 남자이야기 - 극본 송지나

여직원 : 예약하셨습니까?
도재명 : 2시 30분에 약속을 했는데, 내가 좀 일찍 왔군.
여직원 : 뭘 도와드릴까요?
도재명 : (끈적~하니) 아가씨, 당신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가르쳐주나?
여직원 : (쪼개며~) 그건 곤란하고 자리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도재명 : 오케이~
남직원 : 어이, 예약 손님 맞어? 아무나 들이면 안되지.
여직원 : 2시 30분 약속이라고 하셨습니까? 미스터...
도재명 : 제이미라고 불러요.
여직원 : 제이미, 어떤 분을 기다리는지 말씀해주시면 오시는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도재명 : 당신 영어선생이 그런 말 안하던가?
    당신 영어발음이 아주 섹시해.

여직원 : 이 자리는 창밖의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도재명 : 당신밖에 안 보이는데...
여직원 : 어머~^^
도재명 : 오~. 김동선. 이 사람을 만나기로 했는데...
여직원 : 알겠습니다.제가 잠시 보관할게요. 제이미.



List of Articles
번호
136 [시티홀] 괄호죠. 그 사람의 숨은 의미, 그게 나예요. file 머시라고 2009-07-06 4955
135 [시티홀] 내 행복을 위해 당신을 포기할 것이냐, 당신의 행복을 위해 내가 file 머시라고 2009-07-06 4465
134 [시티홀] 1억을 버는 게 빠를까요, 세는 게 빠를까요? 당신의 선택이 당신과 당신 아이들의 삶을 바꿉니다. file 머시라고 2009-07-06 4576
133 [강남엄마따라잡기]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 file 머시라고 2009-07-02 4656
132 [강남엄마따라잡기] 왜 뛰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file 머시라고 2009-06-29 7732
131 [자명고] 운명은 저마다의 욕망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서로 얽히고설키어 만들어내는 것 file [1] 머시라고 2009-06-29 5269
130 [시티홀] 두려움 때문에 갖는 존경심 만큼 비겁한 건 없다고 봅니다. file 머시라고 2009-06-09 5291
129 [남자이야기] 누구에게 복수하는 걸까요? 돈이 원수? file [10] 머시라고 2009-06-07 7109
128 [시티홀] 커피와 정치의 공통점 file 머시라고 2009-06-04 7277
127 [선덕여왕] 나보다 더 날 인정해주는 사람이 생겼어. file 머시라고 2009-06-04 4534
126 [남자이야기] 난 나도 죽이고 사는 걸. 돌아갈 데가 없대요. file 머시라고 2009-06-03 4358
» [남자이야기] 당신밖에 안보이는데 file 머시라고 2009-06-03 3673
124 [베토벤바이러스] 꿈을 이루란 소리가 아냐. 꾸기라도 해보라는 거야. file [1] 머시라고 2008-10-26 6389
123 [신의저울] 전쟁을 겪은 군인은 전쟁터로 보내지 않겠다는 말 file 머시라고 2008-10-25 5449
122 [베토벤바이러스] 왜 공연 안 했어? 이사는 왜 열심히 안 했어? file 머시라고 2008-10-22 5084
121 [바람의화원] 정수기 아니었으면.. file 머시라고 2008-10-22 5812
120 [베토벤바이러스] 핑계입니다. 이건 착한 것도 바보도 아니고 비겁한겁니다. file 머시라고 2008-10-22 4716
119 [달콤한인생] 영혼이 아니라, 몸 파는 거잖아 그것도, 뭐가 달라? file 머시라고 2008-07-31 5538
118 [대왕세종] 진심이 안되면 흉내라도 내는 것이 옳습니다. file 머시라고 2008-07-06 8714
117 [달콤한나의도시] 남 보기엔 더러운 것도 엄마 보이기엔 쪽 소리나게 좋으니. file [1] 머시라고 2008-06-27 5525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