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영상은 고향집 드라마네집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김포아줌마

오은수  : 드러.
은수엄마 : 아유 아까워라
은수엄마 : 엄만 좋겠어. 참도 편해.
은수엄마 : 뭐가 또?
오은수  : 남 보기엔 더러운 것도 엄마 보이기엔 쪽 소리나게 좋으니.
은수엄마 : 뭐 또 불만이야? 어서 또 터지고 와서 만만한게 지 엄마마지.
     싹수 없는게. 지 엄마 전화를 무슨 껌딱지 씹듯 씹어재끼고.
     왜 근데도 아쉬워서 ‘가져 가셔라’ ‘가져만 가셔라’ 사정사정하니까,
     그래 니 엄마는 밸도 없지?
     참~, 드러? 누가 할 소리를. 내가 드럽다, 내가 드러워.
     나쁜 년.
오은수  : 그러니까 그만하라구. 됐다구.
     그 딴거 없어도 안 굶으니까, 그 딴거 그만하고 공사다망하신데 볼일이나 보시라구.
     지겹다구.
은수엄마 : 이게. 야, 일루 와. 이놈의 기집애가?
오은수  : 참~. 참 화려도 하다.

profile

김소연

August 03, 2008
*.7.49.33

이게끝이야~!
아~!
List of Articles
번호
136 [시티홀] 괄호죠. 그 사람의 숨은 의미, 그게 나예요. file 머시라고 2009-07-06 4955
135 [시티홀] 내 행복을 위해 당신을 포기할 것이냐, 당신의 행복을 위해 내가 file 머시라고 2009-07-06 4465
134 [시티홀] 1억을 버는 게 빠를까요, 세는 게 빠를까요? 당신의 선택이 당신과 당신 아이들의 삶을 바꿉니다. file 머시라고 2009-07-06 4576
133 [강남엄마따라잡기]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 file 머시라고 2009-07-02 4656
132 [강남엄마따라잡기] 왜 뛰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file 머시라고 2009-06-29 7732
131 [자명고] 운명은 저마다의 욕망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서로 얽히고설키어 만들어내는 것 file [1] 머시라고 2009-06-29 5269
130 [시티홀] 두려움 때문에 갖는 존경심 만큼 비겁한 건 없다고 봅니다. file 머시라고 2009-06-09 5291
129 [남자이야기] 누구에게 복수하는 걸까요? 돈이 원수? file [10] 머시라고 2009-06-07 7109
128 [시티홀] 커피와 정치의 공통점 file 머시라고 2009-06-04 7277
127 [선덕여왕] 나보다 더 날 인정해주는 사람이 생겼어. file 머시라고 2009-06-04 4534
126 [남자이야기] 난 나도 죽이고 사는 걸. 돌아갈 데가 없대요. file 머시라고 2009-06-03 4358
125 [남자이야기] 당신밖에 안보이는데 file 머시라고 2009-06-03 3673
124 [베토벤바이러스] 꿈을 이루란 소리가 아냐. 꾸기라도 해보라는 거야. file [1] 머시라고 2008-10-26 6389
123 [신의저울] 전쟁을 겪은 군인은 전쟁터로 보내지 않겠다는 말 file 머시라고 2008-10-25 5449
122 [베토벤바이러스] 왜 공연 안 했어? 이사는 왜 열심히 안 했어? file 머시라고 2008-10-22 5084
121 [바람의화원] 정수기 아니었으면.. file 머시라고 2008-10-22 5812
120 [베토벤바이러스] 핑계입니다. 이건 착한 것도 바보도 아니고 비겁한겁니다. file 머시라고 2008-10-22 4716
119 [달콤한인생] 영혼이 아니라, 몸 파는 거잖아 그것도, 뭐가 달라? file 머시라고 2008-07-31 5538
118 [대왕세종] 진심이 안되면 흉내라도 내는 것이 옳습니다. file 머시라고 2008-07-06 8714
» [달콤한나의도시] 남 보기엔 더러운 것도 엄마 보이기엔 쪽 소리나게 좋으니. file [1] 머시라고 2008-06-27 5525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